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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로운 서고(書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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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책없다' '주책이다' 올바른 표현은 무엇일까?

흔히 험담을 할때 나오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사람은 주책없이 돌아다녀서....(생략)", '정말 너는 주책이야" 이런 단어를 사용할때 '주책없다', '주책이다'의 쓰임새가 어떠한지 궁금하지 않나요? 막상 예시를 떠올릴려고 하면 생각이 안나는게 주책입니다. 생각나는건 "너도 참 주책이다"이런 문장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했습니다. - '주책없다' '주책이다' 쓰임새는 어떠할까? 주책은 일정하게 자리 잡은 주장이나 판단력을 의미합니다. 어원은 주착(主着)에서 왔기 때문에 어떤 사람은 주착없다도 맞지 않냐?라고 합니다. 하지만 표준어로는 '주책'만 사용되기 떄문에 '주착'은 단순히 어원이지 표준어가 아닙니다. 주책은 어떤 상황이나 맞지 않는 말이나 행동을 할때 '주책없다', '주책이다..

차이점 2021. 11. 17.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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