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에요. 괜찮습니다."라고 말할때 '아니에요', '아니예요' 중 어떤것이 맞을까요? 말을 할때는 동일하게 발음하지만 막상 글을 쓸때는 헷갈립니다. 정답을 확인해봅시다. - 정답은 무엇일까? '아니에요'가 맞습니다. '-이에요'와 '-이어요'는 둘 다 맞는 복수 표준어인데 다음과 같이 쓰입니다. a) 받침이 없을 때 : -이에요/ -예요, -이어요/ -여요 (예시) 동생-이에요 / 동생-예요, 동생-이어요 / 동생-여요 b) 받침이 있을 때 : -이에요/-이어요 (예시) 동생-이에요 / 동생-이어요 '표준국어대사전'에 있는 "'-이에요'와 '-이어요'는 체언 뒤에 붙는데 그 정의는 "받침이 없는 체언에 붙을 때는 '-예요', '-여요'로 줄어들기도 한다."라고 기재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거는 '아..
현대의 사회에서는 전자IT기기는 뺴놓을 수 없는 물건입니다. 그 기기에서 특정상황이 발생했을때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물어보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때 '네/ 아니오'라는 문구가 생깁니다. 여기서 혹시 '아니요'가 맞는 말이라고 생각하는 분도 있지 않을까요? 생각해보면 "자동차 주차금액이 나왔습니다. 현금영수증을 끊어드릴까요?"에서 "아니오'가 맞는건지 아니요'가 맞는건지 기계음성에서 "주차권이 발행되었습니다. 현금영수증을 발급받으시겠습니까?"에서 '아니오'인지 '아니요'인지 헷갈릴떄가 있습니다. 이번에는 이에 대해 정리해봤습니다. - [해설] 정답은 무엇일까? 흔히 사람과 대답하는 말은 '아니요', 기계와 대답하는 말은 '아니오'가 맞습니다. 친구가 밥을 멋었느냐고 물어보면 '응', '아니'라고 대답할겁니..
'어떻게 해야 성적을 높일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야 면접을 잘 볼 수 있을까요?"라는 문장에서 '어떻게'는 이렇게 사용되고 있지라는 인식은 다들 하실겁니다. 하지만 "어떻게 하지?"와 "어떡해 하지?" 중 어느말이 맞을까요? "어떡해요?" "어떻해요?" 중 어느것이 올바른 표기일까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정답은 여기에! '어떻게'는 '어떠하게'의 준말이고, '어떡해'는 '어떠하게 해'의 준말입니다. '어떻게'는 '어떻다'의 거안 '어떻-'에 부사형 어미 '-게'가 결합한 형태로 문장에서 부사어로 수식하고, '어떡해'는 '어떻게 해'가 줄어든 말로 문장의 서술어로 쓰여집니다. 따라서 '어떡게 하지'의 형태로는 쓸 수 없습니다. 가령 "이걸 어떻게 하면 될까요?"와 "이걸 어떡해 하면..
우리는 학교에서 수업을 들을때는 기억했던 의미였지만 막상 사회에 나오고 나서 글을 쓰려고하면 문장이 어색할때가 있습니다. 흔히 실수 하는것은 '이야기'중 '얘기'인지 '예기'인지 헷갈려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한 '애들아', '얘들아'도 있는데요. "얘들아 놀자."가 맞을까요? "애들아 놀자?"가 맞을까요? "애들이 놀고 있다", "얘들이 놀고 있다"..등 어느말이 정답일까요? - 정답은 여기에! '애들아'는 '아이들아'의 준말이고, '얘들아'는 '이 아이들아'의 준말입니다. 그래서 직접 지시하여 얘기할떄는 '얘들아 놀자'가 적절합니다. 헷갈리신다면 준말을 푼단어를 대체하여 넣으면 더욱 쉽게 이해가 갑니다. 아이들을 직접 부르는 행위에는 대상을 지시하는 지시관형사가 있어야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가 ..
'처가', '친가' 등 처가의 집을 부를때 처가댁인지 처갓집인지 간혹 헷갈릴떄가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처갓집에 다녀왔습니다."도 있지만 "처가댁에 다녀왔습니다."라는 말도 가능할것 같아요. 둘 중 어느말이 맞는지 정리해봤습니다. - 정답은 무엇일까? '처가댁', '처갓집' 둘다 바른 표기입니다. '처가댁'은 '처가-댁' ; [처가땍]으로 된소리가 나지만 한자말끼리의 결합이므로 사이시옷을 쓰지않습니다. 그래서 '처가댁'으로 적습니다. 한자말끼리 결합한 말에 사이시옷을 붙이는 것은 '숫자', '횟수', '곳간', '찻간', '툇간', '셋방' 여섯 낱말뿐입니다. 나중에 한국어 시험볼때 유용하겠죠? 여기서 구분을 해야되는점은 처가댁의 '가'와 '댁'은 중복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처가를 높여부르는 말로 쓰이기..
"군밤을 주으려는 사람들이 많이 몰려 왔다."라는 문장에서 '주으려는'이 맞는지 아니면 '주우려는'이 맞는지 궁금한 경우가 있습니다. '눕다'에서는 '누우려는'이 맞는 것 같은데요. '줍다'에서는 어떤표현이 정확한 말인지 가끔 헷갈릴때가 있습니다. 정확한 말은 어느쪽일까요? 이번에는 이에 대해 해설합니다. - 정답은 무엇일까? '주우려는'이 맞는 말입니다. '줍다'는 ㅂ불규칙 활용을 하는 동사입니다. 그래서 다음과 같이 활용합니다. 따라서 '주으니, 주으려고, 주어서, 주읍시다'와 같이 활용하는것은 잘 못된 표현입니다. 올바른 표현은 "주우니, 주우려고, 주워서, 주웁니다."가 올바른 표현이며 "주스니, 주스려고, 주서서, 주습시다"와 같이 발음하는것도 잘못된것입니다. 물론 줍다'라는 말이 역사적으로는 ..